햇살의 느낌이 좋아서 화이브밸런스를 하지 않고 찍기로 맘을 먹었어요..

마치 기내식에서 내어주는 고추장 같이

미트를 갈아서 만든 고추장 맛같은 이 소스가 참 맛나네요.

올리브도 좋고..

런치코스 중 30000 원은 첫번째 스프와 샐러드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정말 맛나네요.

해장으로도 굿일듯..

시저드레싱의 로메인 샐러드와 크루통, 토마토, 그린빈, 훈제한 홈베이컨

소스가 참 맛나더군요.

우리 나라 사람 입맛에 딱 맞는 그런 소스의 맛..

두텁지만,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이 있는..

네가지 향신료를 곁들인 소꼬리 테린과 버섯콩피

피클도 나오고

로스트한 오리가슴살과 감자튀김, 오렌지와 마이크로 샐러드

조개 시리즈가.

마크카페네 치크 케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