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 캠퍼 / 신촌

캠핑이 너무너무 떠나고 싶어지는 여름이 왔지만

장마에, 더운 날씨에 막상 직접 캠핑을 가기에는 어려움이 많죠?

도심 속에서 캠핑의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다면 어떠시겠어요?

마치 텐트를 치고 그 안에 앉아 캠핑을 즐기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캠핑장 컨셉의 음식점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곳은 신촌에 위치한 ‘포시즌 캠퍼’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캠핑의 느낌이 물씬 드는데요!

어떤 곳일지 너무나 궁금해요~

이런 실내에 어떻게 캠핑장이 꾸며져 있는 걸까요?

테이블과 의자가 모두 캠핑용품으로 이루어져 있는 독특한 이 곳.

바비큐를 할 수 있는 테이블에 먼저 눈에 띄네요~

하지만 이게 전부가 아니랍니다.

이렇게 독립된 공간 안에 텐트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정말 텐트 안에서 캠핑을 즐길 수가 있다는 것이지요~

신촌 포시즌 캠퍼는 이렇게 복층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메뉴도 범상치 않은 캠핑장의 메뉴들인데요.

캠핑이라면 빠질 수 없는 바비큐와 추억의 도시락, 반합 라면 등이 눈에 띕니다.

깔끔하게 세팅도 되어 있어서 한결 더 만족스럽습니다.

여성 분들을 위한 무릎담요는 센스!

직접 캠핑을 떠난다면 더 좋겠지만,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이렇게 도심 속에 위치한

캠핑 컨셉의 음식점을 찾는 것도 나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기분 전환이 될 것 같아요.

이제 주문한 음식들을 하나씩 만나볼 차례입니다!

치즈가 잔뜩 얹어진 콘치즈.

모든 메뉴들이 아주 깔끔하고 맛깔나 보이죠?

그러나 진짜 메인 메뉴는 이제부터~

짜잔!

이 풍족한 바비큐 요리가 보이시나요?

보시는 메뉴는 바로 ‘포시즌 캠퍼’ 메뉴인데요.

숯불갈비, 닭봉, 윙, 목살, 소시지, 새우, 옥수수, 베이컨 꼬치 등 바베큐의 별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고 할 수 있는 메뉴랍니다.

베이컨말이꼬치의 환상적인 비주얼!

역시 라면은 양푼에 끓여야 제 맛 아니겠어요?

새우와 오징어가 들어 간 해물라면 역시 캠핑의 분위기를 한층 더 무르익게 해줍니다.

여름을 즐기기엔 장마 때문에 뭔가 아쉬운 요즘.

이렇게 독특한 컨셉으로 여름의 즐거움을 더 해줄 포시즌 캠퍼에서

즐거운 바비큐 타임은 색다른 즐거움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위치 및 문의 : 02-322-1441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62-66 지층

<사진 출처 및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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