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가든 / 신사동 가로수길

오늘은 정말 맛있는 빵과 파스타, 피자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을 소개해 드릴 예정인데요.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더해 데이트의 로맨틱함을 더해주는 곳입니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해 있어 데이트 코스로는 그만인 곳!

‘블루밍가든’입니다.

블루밍가든은 신사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다가

가로수길 입구에서 바로 만나게 되는 올리브영 건물 2층에 있어서 찾기가 쉽답니다.

입구에서부터 풍기는 따스한 레스토랑의 분위기.

함께 들어가보시죠~

입구부터 와인 병들이 가득해요~

이탈리안 레스토랑답네요.

주방이 훤히 다 보이는 구조의 블루밍가든.

그래서인지 장인의 손맛(?)을 맛볼 수 있을 것만 같은 믿음이 생깁니다! ^^

안으로 들어와 보시면 홀의 모습이에요.

밖에서 볼 때보다 안 쪽으로 꽤 넓게 만들어져 있어서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할 것 같아요.

하지만 물론 저녁이나 주말에는 예약을 해주시는 게 좋겠죠?

블루밍가든의 빵은 정말 고소하고 담백해 맛이 뛰어나답니다.

이 곳은 빵으로도 유명한 맛집이라고 하는데요,

하루에 이 빵들을 딱 15개만 한정 판매하고 있다고 해요~

한편 메인 메뉴를 주문하시면 무료로 식전빵이 제공되기도 하니 이 점도 참고하시구요.

구입 시

먹물치즈바케트 11,000원 / 건강 콩 바게트 9,000원

이제 자리를 잡았다면, 주문을 해볼까요?

오늘은 맛있는 갈릭 쉬림프 루꼴라 샐러드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사과 주스를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보기만해도 상큼해지는 사과주스.

병이 너무 예쁘죠? ^^

그 맛있다는(?) 블루밍가든의 바게트 빵이에요~

식전에 제공되는 빵으로, 콩이 들어간 빵은 달콤한 맛이, 치즈빵은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 특징입니다.

예약 방문 고객들에게는 이렇게 서비스도 제공된다고 해요.

스타터 메뉴인데, 참치가 들어간 고로케 정도로 생각할 수 있는 메뉴라네요!

이 역시도 블루밍가든만의 뛰어난 맛을 자랑한답니다~

먼저 갈릭 쉬림프 루꼴라 샐러드입니다.

허브 마늘로 구운 새우, 망고, 토마토 콤포트와 루꼴라 샐러드.

각각 재료의 맛이 살아있어 너무나 맛있고 입맛을 제대로 돋워주는 에피타이저랍니다.

다음으로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블루밍가든의 까르보나라에는 덜 익은 계란을 얹어서 제공되는데요.

계란과 함께 스파게티를 섞어서 드시면 된답니다.

까르보나라 특유의 향과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맛!

기존에 알고 계시던 까르보나라와는 또 다른 맛을 자랑하는 블루밍가든 표 스파게티~

강추해 드려요 :)

지금 블루밍가든에서는 와인 행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평소에 맛보고 싶었던 와인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전체적으로 식전빵부터 샐러드, 스파게티, 피자, 하물며 피클까지 맛있는(?)

멋진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루밍가든이었습니다!

낭만적인 레스토랑 데이트가 하고 싶을 때는 가로수길 ‘블루밍가든’에 방문해 보세요.

참고로 주차 시에는 2,000원의 발렛비로 발렛파킹 가능하시답니다.

위치 및 문의 : 02-543-9884 서울 강남구 신사동 536-8 우림빌딩 2층

<사진 출처 및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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