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 앤 모미 / 서래마을

어느 작은 저택에 와 있는 것 같은 푸근함을 주는 곳.

서래마을에 위치한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마미 앤 모미’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모던함과 클래식함이 공존하는 느낌,

단정하고 깔끔함이 느껴져 더욱 푸근하게 느껴지는 브런치 카페입니다.

저택의 테라스나 정원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카페라기 보다는 ‘가정집’같은 느낌이 더 많이 드는 주방이에요.

나무 색깔 때문일까요?

타닥타닥 장작이 타고 있는 벽난로, 따스한 담요 같은 것들이 연상되는 것 같아요.

깨끗하고 정돈된 느낌이 평온한 기분을 들게 합니다.

이제 메뉴를 볼게요.

브런치부터 파스타, 그라탕, 피자 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돼 있어요.

디저트와 음료 메뉴도 꼼꼼히 챙겨보시구요 ^^

그 중에 오늘 소개해드릴 메뉴는

새우 레몬크림 파스타와 아쿠아 돈까스, 떡볶이 그라탕입니다 :)

새우 레몬크림 파스타 \18,000

특이하게도 크림소스에 레몬이 들어가 있는 파스타에요.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크림소스에 상큼한 레몬향이 곁들여서 한번 먹으면 또 생각나는

그런 맛이 아닐까 싶어요 ㅎㅎ

아쿠아 돈까스 \15,000

이름부터 독특한 아쿠아(?) 돈까스.

소스는 매콤하면서도 새콤하고, 바삭한 돈까스와 아삭한 오이, 적양파의 씹는 맛이 색다른

메뉴라고 해요~

매운 미트 볼로네제 떡볶이 그라탕 \19,000

매콤한 떡볶이와 부드러운 치즈의 조화!

많이 맵지 않고 부드러워서 여성분들이 특히 더 좋아하실 메뉴라고 하네요~

석류진저 프리즈 \9,000

콜라 \5,000

크런치 티라미수 \9,000

한입 가득 넣으면 사르르 녹아버릴 것만 같은 티라미수!!

고풍스러운 느낌이 소품 하나하나에 베어있는 마미 앤 모미!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서래마을인 만큼 아기자기한 거리도 둘러보시고,

이 곳에서의 브런치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위치 및 문의> 02-533-9116 서울 서초구 방배동 6-9번지

<사진 출처 및 도움>

수지님의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redsu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