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 mate * 강남

단조로운 느낌이 오히려 더 매력으로 다가오는 레스토랑이 있어요!

밝은 나무 빛깔과 하얗게 빛나는 타일, 그리고 햇살이 들어오는 창.

단조로운 듯한 키친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는, 하지만 그 느낌이 너무 포근하고 좋은 곳 :)

정말 일상적인 주방의 느낌인데, 편안하게 놓여있는 테이블 및 의자들과

하나 하나 매달려 있는 조리도구들의 느낌이 너무나 아기자기하고 멋스러워요.

강남에 위치한 cooking mate 라는 레스토랑이랍니다.

채광이 좋아서인지 더욱 포근한 느낌이 들어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비가 오면 또 그 나름대로 운치가 느껴질 것 같은 유리 창입니다.

테이블 위에 반짝반짝 타일 장식이 아주 마음에 드는데요!

꼭 외국 어느 집에 초대받아서 온 것만 같은 기분이네요.

쿠킹 메이트만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듯한 그림.

어떤 메뉴들을 준비해놓고 커플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제 메뉴 소개를 해드릴 텐데요.

쿠킹 메이트의 주 메뉴는 샐러드, 피자, 파스타, 그리고 펀칭 음료라고 합니다.

각 파트 별로 다양한 메뉴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는데도

가격은 한 메뉴당 10,000 ~ 15,000원 정도로 꽤나 합리적인 금액을 자랑한답니다.

이런 분위기에 만족스러운 가격,

거기다 맛까지 손색 없다면 가히 최고의 레스토랑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

특이한 샐러드가 눈에 띄네요.

크런치 스파이시 치킨과 불고기가 곁들여진 샐러드의 식감은 대체 어떨지, 궁금합니다!

새우가 잔뜩 올려진 피자는 물론이고

생소한 오코노미야키 피자의 맛도 궁금해집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좋아하실 샐러드 피자류도 있네요.

다양한 파스타 종류도 물론! 갖춰져 있지요.

음료 종류는 과일 향이 톡톡 쏘는 펀치가 궁금해지는데요~

이렇게 시원하고 상쾌한 펀치~

이건 꼭 먹어봐야 할 것 같아요 ^^

알코올이 포함된 것도, 포함되지 않은 것도 있다고 하니 기호에 맞게 선택하세요~

요 메뉴는 겉은 크런치답게 바삭하고 속살은 아주 부드러운 치킨 샐러드랍니다.

드레싱이 상콤달콤 아주 일품이라고 해요.

이번엔 커리 향이 입 안을 부드럽게 채우는 쉬림프 피자입니다.

일반적인 피자가 다소 지겹게 느껴지신다면 색다른 맛의 커리 피자를 즐겨보시면 좋겠죠!

이번엔 베이컨이 아주 맛깔스럽게 익혀 나오는 베이컨 크림 파스타입니다.

직접 만들어 숙성시킨 베이컨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 메뉴인데요.

베이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렇게 직접 숙성시킨 베이컨의 풍미를 놓치셔서는 안 되겠죠^^

큼지막한 관계로 조금씩 잘라서~

친절한 직원 분께서 직접 커팅해주신다고 합니다.

이렇게 푸짐하고 깔끔한 맛의 음식들을 강남 한복판에서 실속 있게 즐길 수 있으니~

데이트코치가 무한 추천 드리는 오늘의 데이트 장소 :D

처음에 느꼈던 톡톡 튀는 센스가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쿠킹 메이트인데요.

세팅 중 가장 오른쪽에 있는 mouth wash가 보이시나요?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 분들을 위해서 센스 있게 구강 청결제를 준비해 놓고 있다고 하네요~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

편안하기도, 감각적이기도, 모던하기도, 클래식하기도 한 다양한 느낌을 지닌 쿠킹 메이트.

알콩달콩 두 사람만의 행복한 시간을 채워보세요~

<위치 및 문의>

02-554-1270 서울 강남구 역삼동 812-13

<사진 출처 및 도움>

쾡이님의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sdangex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