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일상에 지칠 때가 많죠?

그럴 땐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너무 먼 거리는 부담된다면

서울에서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충청남도 보령에 방문해 보길 권합니다.

머드축제 기간뿐만 아니라
 
어느 때에 방문하더라도

풍성한 즐길거리와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대천해수욕장의 푸른빛 바다를 보며 스트레스도 날리고

조개구이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거기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카페까지 방문한다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추천데이트코스

‘더베드’입니다!

더베드는 낮에는 카페, 밤에는 펍으로 운영되는

대천해수욕장 핫플레이스입니다.

매장 앞에 웰컴투 문구가 크게 써져 있어

크게 환영 받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게 이름이 커다랗게 써져 있는 모습입니다.

멀리서 봐도 아주 잘 보일 것 같아요^^

더베드는 커피부터 허브차, 에이드, 스무디 등

매우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쿠키와 케이크, 샌드위치 등

디저트도 많았어요.

2층으로 올라가면 음료와 디저트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올라가는 길에 풍선으로 꾸며진 예쁜 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와! 2층 공간이 생각보다 엄청 넓었어요.

탁 트인 공간이라 편하게 대화 하기에도 좋고

더욱 여유로운 느낌이었습니다.





천장에 있는 미러볼과 조명이

저녁의 신나는 분위기를 짐작하게 해주네요

늦은 오후에 들른다면 클럽 같은 느낌도 날 것 같지 않나요?

화려한 테이블 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저 테이블에 앉아 음식을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았어요!





톰과제리에 나올 법한 모양의 치즈케이크와

아메리카노, 녹차라떼를 주문했습니다.


더베드의 녹차라떼는 단맛보다 쌉싸름한 맛이 많이 났어요.

약간 생소한 맛에 놀랐지만 중독성 있었습니다.

부드럽고 달콤한 치즈케이크의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테라스에는 누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이런 시설이 있어 카페 이름을 ‘더베드’라고 지은 것 같아요.






야외에서 먹는 음료 맛은 더 꿀맛이더라고요!

이번 시간에 소개해드린 카페&펍 더베드는

넓고 예쁜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비교적 가까운 거리로 여행을 떠나

여유를 즐기고 싶을 땐

보령에 위치한 더베드에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더 베드>

주소: 충남 보령시 해수욕장8길 81

전화: 010-7304-7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