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 하늘이 좋은 10월에
만나는 가연 데이트코치입니다~~

청명한 하늘과 차가워진 바람이
다가오는 11월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오늘 함께 가실 곳은 연남동입니다.
한낮에는 연트럴파크에서 산책하기 딱 좋은 시기에요.

점심은 파스타와 뇨끼로 유명한 연남동 <광야>를 방문합니다.

런치와 디너 별 라스트 오더와 웨이팅 안내입니다.
일요일 오후 1시정도에 갔을 때는 다행히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깨끗한 실내와 테이블 마다 올려진 생화가 분위기를 더합니다.

 계란과 소스, 토마토를 올린 식전빵이 식욕을 돋워주어요.

달콤한 복숭아 에이드를 곁들입니다.



홍새우파스타와 뇨끼를 주문합니다.
깔끔한 오일파스타에 큼직한 새우살 조화가 좋아요.

이곳은 특히 뇨끼 메뉴가 유명한데,

맛을 보니 유명한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겉은 살짝 바삭하고 속은 촉촉, 포슬포슬한 감자살과
들깨가루가 들어간 크림소스가 잘 어우러지네요.

열무로 담근 수제피클 맛이 좋습니다.
오이피클과는 또 다른 상큼함이 있네요.

연남동에서 맛있는 뇨끼와 파스타를 찾으신다면,
<광야>를 커플들의 데이트코스로 추천합니다.

<광야>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길 82 1층
0507-1318-1486
매일
11:30 - 22:00
14:50 - 17:00 브레이크타임
21:00 라스트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