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에 찾아온
가연 데이트코치입니다.

 

오늘의 데이트는 용산구 이태원 인근에 있는

바(bar) <더 버뮤다>입니다.

 

녹사평역과 이태원역 사이,
용산구청 옆의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요.

 

 

노란 건물과 출입구가 이국적이고
매력적인 인상을 줍니다.

 

 

2층으로 가 자리에 착석했는데요.
내부 인테리어도 마치 외국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에요.

 

 

테이블마다 놓인 조명과 빛이
분위기를 더해주어요.

 

 

브런치와 음식들도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날은 저녁을 먹고 갔기에
가볍게 칵테일과 안주를 골라봅니다.

 

 

칠리소스 감자튀김.
따끈하고 촉촉해 가볍게 먹기 좋네요.
소스는 별도로 요청했습니다.

 

 

 

유자사워와 청포도 모히또를 골라요.

처음에 주문한 칵테일은 다른 메뉴였는데,

바텐더 분이 직접 메뉴의 특이점에 대해 설명해주시는걸 듣고는
유자사워로 바꾸었어요.

 

상큼한 유자와 풍부한 사워거품 조화가

좋네요. 결과는 아주 만족.

 

 

시원한 생맥주 한잔씩 추가해 마시니 좋아요.

 

 



위스키와 보드카, 진, 리큐르 등
다양한 술이 가득한 바를 구경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이색적인 분위기와 맛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더 버뮤다>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168-6 GS편의점 좌측 골목 노란건물 1층
02-749-9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