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연 데이트코치입니다.
겨울이 성큼 눈앞에 다가온 11월의 하루인데요.

 

 

이번에는 브런치 맛집으로 알려진 <브런치빈>을 방문했습니다.

특히 당산점은 건물이 예쁘고 좌석도 넓어서 더 기대가 됐어요.

 

 

방문은 4시반 이후인 저녁에 했지만,
메뉴는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주문은 픽업대에 가서 하고,

음식 및 기타 식기와 앞 접시, 넵킨, 물은

직접 가져와야 하는 구조입니다.

 

 

 

그대신 음식양과 퀄리티가 좋고
가격이 합리적이에요.

 

세트메뉴 5번 선택..!

 

 

브런치 플래터와 파스타, 주스를 골랐습니다.
커피 대신 추가금을 더해 파인애플, 청포도 주스 변경했어요.

 

 

플래터는 풍성한 야채와 빵, 스크럼블드 에그,

구운 버섯, 소시지, 닭고기, 리코타치즈 등
다양한 종류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파스타는 Best 메뉴 중 하나인
새우 크림 파스타인데요.
살짝 매콤한 맛이 인상적이었어요.

 

 

전반적으로 우드 톤의 실내와 식물 장식이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줬고,

 

 

 

공간은 넓으며

음식 종류가 다양하고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브런치빈 당산점>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8 1~2층 101호, 201호
0507-1472-1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