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에 있는 광안 대교는 부산 뿐 아니라

전국에 많은분들이 아실겁니다~!

여름을 맞이해서 많은 분들이 부산에 내려오시는데 해운대쪽을 많이 찾으시는데 광안리도

나름대로 아름다운 점이 많습니다.

일단 광안대교 위에 올라가셔서 데이트 하라고 하는건 아니구요

광안대교의 양 끝 방파제 부분을 추천합니다.^^

먼저 사진을 찍은곳은 삼익아파트~ 광안리에 들어오는 초입부분

끝에 가면 차량 통제를 막아 놓은 바리케이트가 있고 그 뒤에 길에

사람들이 걸어다닐수있고 자전거나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곳 끝부분 모서리에서 찍은건데 가까이서 보니 훨씬 아름답죠?

그리고 반대편~ 아마 부산분들이라면 한번쯤 보셧을

노천까페가 있습니다.

거기서 커피한잔 하시고 뒤로 돌아가보면 광안대교를

가장 가까이서 보실수 있는 방파제가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익사 사고가 잦아 통행을 금하는 곳이지만

그런거에 게의치 마시구 들어가보시면 밤에는 장관입니다.

끝부분에 흰색 방파제가 있고 반대편에는 빨간색 방파제가 있는데

빨간색 방파제쪽은 돌아가시기 힘드시니 하얀 방파제가 좋습니다.

그곳에서 혼자 저녁 노을을 보셔두 좋구요~ ^^

비하인드 스토리로 무지개 다리란 `레인보우 브릿지`로

이름을 바꿀려고 했다는 후문이있져

불빛의 아름다운 처럼~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거나 프로포즈할때

어느곳 보다 좋은 곳이져!

한 여름 밤의 주말 망설이지 마시고 사랑하는 그녀와 그곳을 찾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