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고수' 가연 매니저들이 들려주는 사랑과 결혼에 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
커플매니저이기에 느끼는 행복
윤성자 / 커플매니저 (광주)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는, 멋진 일이 없을까 생각했다.
커플매니저인 내가 처음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다.
상담이 필요한 고민 많은 청소년들에게, 무료상담 같은걸 해보면 참 좋겠다,
그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같이 놀아주고 길잡이가 되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상담기술을 배우고 싶어 찾아가 노크를 했던 곳이 결혼정보회사였다.
이렇게 ‘노년을 멋지게 보내 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일이었다.
그런데 결혼정보회사에서 근무를 하는 동안,
많은 이들이 자신의 연을 찾아가는 것을 보면서,
‘아 이것도 또 하나의 봉사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이 업계에 몸 담은 지 어느덧 17년이 지나고 있다.
요즘 모임에 가면 친구들이 “친구야 이제는 일 그만하고 같이 놀자” 한마디씩 하곤 한다.
점차 하는 일을 마무리하며, 이제는 골프를 치고 여행을 다니는 등 여가를 즐기며 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지금의 내 일이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출근을 할 때마다 “오늘은 어떤 소중한 인연이 나에게 찾아올까?”하는 기분이 든다.
덕분에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 같다.
커플매니저로서 내가 이 일을 잘 할 수 있는 한, 가연에서 최선을 다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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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은 공식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유수 기업, 전문직 단체 약 6만명의 임직원에게 결혼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