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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미혼남녀 10명 중 9명 “신혼 지출 부담된다”

작성자
아시아경제 등
작성일
2019.11.05
조회수
1077

                          - 가연결혼정보x리얼미터 남녀 1000명 대상 설문 진행

                      - 실질적인 결혼식 비용 지출, 미혼남녀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결혼율과 출산율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며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지 오래입니다.

 

지난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2019년 8월 혼인 건수는 18,34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5.2% 감소, 8월 출생아 수는 24,408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9% 감소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결혼율과 출산율의 감소가 정비례한다고 보고 이에 대한 원인으로 경제적 상황의 어려움 등을 함께 꼽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예식과 신혼살림에 만만치 않은 비용이 발생해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실질적인 결혼식 비용 지출에 대한 미혼남녀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여론조사 전문기업 리얼미터에 의뢰해 전국 19세 이상 44세 이하 미혼남녀 1000명(남 575명∙여425명, 신뢰수준 95%)을 대상으로 ‘2019년 결혼 인식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결혼식 지출 가능 여부에 대한 조사 결과, ‘결혼식을 위해 충분한 지출이 가능하다’는 응답이 36.3%인 반면 ‘충분한 지출은 어렵다’는 응답은 63.7%로 나타났습니다. 미혼인 3명 중 1명 정도만이 결혼식을 위해 충분히 지출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와 함께 신혼을 위한 지출 규모의 부담 여부를 묻는 조사 결과, ‘부담된다’는 응답이 90.4%(매우 부담된다 52.7%, 어느 정도 부담된다 37.7%)로 10명 중 9명 정도의 대다수가 부담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강한 부담을 느끼는 ‘매우 부담 된다’ 응답이 절반 이상인 52.7%로 조사됐습니다. 다음 ‘보통이다’가 8.2%로 뒤를 이었고 ‘적절하다’는 응답은 단 1.4%(어느 정도 적절하다 1.3%, 매우 적절하다 0.1%)에 불과했습니다.

 

‘부담된다’는 응답이 남녀 성별과 19세 이상 39세 이하 연령층, 월 평균 가구 소득, 학력 등 거의 모든 특성에서 10명 중 9명 정도로 나타나 연령과 학력, 소득 수준 등에 큰 차이를 드러내지 않고 대부분이 부담스럽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마지막으로 결혼식 적정 지출액을 묻는 질문에 평균 금액은 2,027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결혼적령기의 30~34세 미혼남녀는 ‘1,000만원 이상에서 1,499만원 이하’에 가장 많이 응답했습니다. (2018년 기준 한국 남성 초혼 평균 연령은 33.2세, 여성은 30.4세) 거의 모든 연령대에서 평균 2,000만원 정도가 조사된 가운데, 19세 이상 29세 이하에서는 평균 금액 2,000만원 이상으로 나타났고, 만 30세 이상 44세 이하에서는 평균 금액이 2,000만원을 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의 관계자는 “대부분의 미혼남녀들이 예식과 신혼살림, 거주지 등에 드는 비용을 부담스러워하면서 결혼 자체를 기피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며 정부의 저출산 정책을 비롯해 각종 결혼 장려 정책을 더 많이 알리고, 결혼적령기 남녀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관련 기사의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미혼남녀 10명 중 9명 "예식ㆍ신혼살림 지출 부담돼" (아시아경제, 11/5)

◆ 미혼남녀. "결혼식 지출 '2027만원'이면 적정" (머니S, 11/5)

◆ 결혼정보회사 가연, 미혼남녀 10명 중 9명 "신혼 지출 부담된다" (머니투데이, 11/5)

◆ 결혼식 적정 지출액은 '2,027만원' (로이슈, 11/5)

◆ 미혼남녀 10명 중 9명 “신혼 지출 부담된다”(한라일보, 11/5)

◆ 가연, 미혼남녀 10명 중 9명 "신혼 지출 부담된다" (뉴스웍스, 11/5)

◆ 결혼정보회사 가연, 미혼남녀 10명 중 9명 “신혼 지출 부담된다”(아크로팬, 11/5)

◆ 가연결혼정보회사 가연, 미혼남녀 10명 중 9명 "신혼 지출 부담된다" (시사매거진, 11/5)

◆ 결혼정보회사 가연, 미혼남녀 90.4% “신혼 지출 부담된다”(시민일보, 11/5)

◆ 가연, 결혼식 적정 지출액…평균 ‘2027만원’(이뉴스투데이,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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